귀중, 귀중.- 나의 소중한 보물을 전합니다.
‘나의 소중한 것들을 전합니다.’
소중함의 무게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에 전하고 싶습니다.
울주민속박물관은 귀하고 소중하게 간직했던 소장품을 기쁜 마음으로 내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특별전 <귀중貴重, 귀중貴中-나의 소중한 것들을 전합니다>를 개최합니다.
기증유물에는 누군가의 크고 작은 사연이 함께 담겨 기증됩니다. 저마다의 크고 작은 사연이 담긴 111건 111점의 유물을 공개합니다.
추억이 담긴 나의 물건을 나누기란 쉽지 않습니다.
공유의 가치를 새기고, 소중한 보물을 내어주신 기증자분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