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후리 그물당기기' 재현
일시 : 2010년 7월 16일
장소 : 진하해수욕장
신석기 시대의 선사인(先史人)들이 살기 시작해 즐문토기(櫛文土器 유적)를 남긴 문화의 발상지로 유서가 깊은 땅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의 관문인 진하포구는 해수욕장이 개장되기 전까지만 해도 멸치가 많이 나기로 유명했다.
해마다 공업화와 함께 사라진 전통어로방식인 멸치후리그물당기기 재현 행사가 열린다. 마을주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어부들은 예전처럼 멸치가 잘 잡히기를 바라고 또 바랄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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