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원에서 개최하는 뮤지엄&힐링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원래 가족캠핑을 좋아하는터라 너무 반가운소식이였다 기다리는 내내 설레는 마음이였고 도착해서 텐트치고 아들이 이쁜 문패도 만들고.. 남창장의 신선한재료들로 요리왕선발도 하고 아쉽게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ㅠ ㅠ 그런데 엄마들의 요리솜씨는 정말 대박이였다 저녁엔 재기차기.딱지치기등 이런저런 게임도하고 맛있는 수박파티고하고~~ 마지막에 부모와 아이들의 편지낭송은 가슴풍클한 감동이였다 이틀날 아침 징소리와 뱀송으로 기상해 아침밋션~~이장님과 사진찍기.. 아침먹고 짐정리후 옹기마을에서 나만의 컵도만들고 옹기마을 투어도하고~~~ 1박2일 일정이 조금은 빠듯하게 짜여있어 몸은 힘들었지만 너무도 행복했고 우리가족에게 또다른 추억 하나를 선물받은 기분이다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울주문화원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꼭 참석해서 된장선물 받고싶다 그리고 남창마을 이장님 너무 수고많으셨고 그날 만난 모든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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