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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학자들이 걸어둔 최면에서 깨어나야 한다.2012-01-19 [05:28:27]
작성자 이종직 (ilikehsk@hanmail.net)
 

                         우리는 일본 식민사학자들이 걸어둔 최면상태에서 깨어나야 한다.

“조선인들은 유구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문화에 대한 긍지가 높아 통치가 어렵다. 그들을 대 일본제국의 식민으로 만드는 방법은 그들의 가장 큰 자긍심인 역사를 각색하여 피해의식을 심는 것이다. 조선인을 뿌리가 없는 민족으로 교육하여 그들의 민족을 부끄럽게 하라. 문화역시 일본의 아류임을 강조하여 교육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그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스스로 대 일본제국의 시민으로 거듭나고 싶어 할 것이다. 창씨개명을 통해 먼저 조상 단군을 부정하게 하라. 그것이 식민 국민을 식민 국민답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일본총독부<조선식민 통치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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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2천년 역사상 다른 나라를 침공한 적도 없고 외침만 당했는데 그것도 1천 번 이상이나 된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 역사적으로 확인해보면 2천년 동안 전쟁다운 전쟁은 약35회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당파싸움이나 하는 민족으로서 자주능력이 없기 때문에 식민 통치를 마땅히 받아야만 된다는 것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교활한 논리였다. 그들은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고 본국으로 귀국할 때 ‘일본이 세뇌시켜 놓은 노예 식민지 근성에서 한민족이 탈피하려면 백년 안에는 힘들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면서 떠났다. 그들이 걸어둔 최면상태에서 하루속히 깨어나야 하겠다.
홍산문화 영역에 존재했던 신비의 왕국은 한국인에게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왜냐하면 단군조선보다 1천여 년이나 앞선 시기에 이러한 문명들이 이곳 동이족의 본거지에서 형성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고조선의 존재여부를 논하는 것은 아무른 의미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은 중국학자들이 홍산문화 지역에 동이족의 국가인 신비의 왕국이 존재했다는 것을 밝혀줌으로서 한민족에게는 고대사의 수수께끼들이 하나하나 풀리게 되었던 것이다.

                                                   글로벌비전포럼 회장 이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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