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 힘든 어려운 것들이 나의 가슴을 누를 때

그래도 포기 하지 말고 잠시 눈을 감고

그동안 아름다웠던 추억만 떠오르며

희망의 주문을 걸어 보세요.

고비를 넘고 또 넘어도

내가 헤쳐나갈 수 있기에

시련이 다가오다가 사라져간다.

그럴 때마다

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주문을 걸어 보세요.

햇살이 고운 하늘은

나의 가슴에서 구릿빛보다 더 고운세상

무지개를 달아 보세요

살아가고 싶고

희망이 늘 나를 위해 비출테니깐요.

- 박영실/ 살아가는 날의 희망 -

일상이 지루하게 반복되는 날......미소가 생기는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핑^^

분주하게 물품들을 준비하면서 추억을 담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이 많아서 더운 여름날 지치기도 했지만, 하나하나 수행해 나가면 즐거움이 더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옹기마을내 위치한 캠핑장..그 안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마음의 위안이 되고 있었습니다.

시간을 만들어 주신 분들, 함께해 주신 지인들 그리고 낯선 사람들과의 새로운 만남

1박2일동안의 모든 사람과 시간들이 2014년 여름..어떤날의 좋은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