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8/24 1박2일 캠프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저는 남산초등학교 4학년 윤정민 어린이입니다.

울주 뮤지엄 가족캠핑에서는 운화마을 가족이었는데, 친한 가족들과 함께 2일동안 마을을 이루고 생활할 수 있어서 즐거움이 몇 배나 되었습니다.

올 해 여름방학에는 여행을 참 많이 다녔습니다.

가까운 워터파크부터 일본,제주를 다녀왔는데, 마지막에 참여한 문화원 캠핑이 가장 기억에 남아서 친구들에게도 자랑자랑~하였습니다.

요리하기, 패션쇼, 영화관람, 박물관/마을투어까지 모두가 재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캠핑장에서 들판에서 자연속의 놀거리와 함께 이렇게 신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니...아마도 좋은 언니오빠들과 어른들이 함께 해 주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났는데, 텐트에 이슬이 많이 내려서 비가 내린 줄만 알았습니다.

맑은 공기와 시원함이 집에 있을때는 느끼지 못한 기분이었어요.

설레고 기억에 남는 멋진 행복을 만들어 주신 모든 어른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